상공부는 4월부터 공업발전기금으로 지원하는 합리화시설 개체
자금의 융자신청을 받기로 했다.
28일 상공부에 따르면 노후되고 낡은 시설의 개체와 시설보완을
추진하는 섬유 관련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이 자금은 연리 7%로
직물제조업에 2백억원, 견직, 봉제, 염색제조업에 5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번 합리화시설자금은 노후 시설의 개체와 시설보완에 중점
지원하고 있어 관련업계가 생산인력 부족을 메우기 위해 추진중인
자동화시설투자에 대한 자금지원 확대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