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기초의회선거서 50%당선...친여 무소속 포함 7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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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구의회 선거에서 민자당이 전체 의원정수의50.2%를
차지했으며 서울에서도 22개 수의회 가운데 19개 의회를 민자당원이
과반수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자당은 27일 상오 9시 현재 4천3백4명의시.군.구의회의원
정수중 개표가 완료된 3천9백1명의 당선자를 당적별로 분류,ㅡ<>민
자당 1천9백54명(50.2%)<>평민당등 야당 7백58명 (19.3%)<>무소속 1천
1백89명(30.5%)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무소속 당선자 가운데 23.7%가 친여성향이어서 여권후보가
전체 당선자의 75%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자당의 김윤환사무총장은 이날 상오 당무회의 보고를 통해 "27일
상오 현재 전국 2백60개 시.군.구의회 가운데 민자당 당선자가 과반수
이상을 확보한 의회는 모두 1백89개이며 과반수 이하의 여소의회는 71개로
집계됐다"고 밝히고 "서울의 경우 양천 동대문 은평구를 제외한 19개
구의회에서 민자당이 과반수를 차지했다."고 보고 했다.
김총장은 또"경기도의 경우 71개 기초의회중 고양 광명 부천 여주등
4개 의회에서 여당이 과반수를 확보하는데 실패했다"고 말하고 "호남에
서는 50개의 기초의회가운데 남원구에서 16명의원 정수중 민자당이 9명
평민당이 7명을 차지함으로써 여대의회가 됐을뿐 나머지 49개 의회에서는
과반수이상을 차지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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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했으며 서울에서도 22개 수의회 가운데 19개 의회를 민자당원이
과반수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자당은 27일 상오 9시 현재 4천3백4명의시.군.구의회의원
정수중 개표가 완료된 3천9백1명의 당선자를 당적별로 분류,ㅡ<>민
자당 1천9백54명(50.2%)<>평민당등 야당 7백58명 (19.3%)<>무소속 1천
1백89명(30.5%)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무소속 당선자 가운데 23.7%가 친여성향이어서 여권후보가
전체 당선자의 75%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자당의 김윤환사무총장은 이날 상오 당무회의 보고를 통해 "27일
상오 현재 전국 2백60개 시.군.구의회 가운데 민자당 당선자가 과반수
이상을 확보한 의회는 모두 1백89개이며 과반수 이하의 여소의회는 71개로
집계됐다"고 밝히고 "서울의 경우 양천 동대문 은평구를 제외한 19개
구의회에서 민자당이 과반수를 차지했다."고 보고 했다.
김총장은 또"경기도의 경우 71개 기초의회중 고양 광명 부천 여주등
4개 의회에서 여당이 과반수를 확보하는데 실패했다"고 말하고 "호남에
서는 50개의 기초의회가운데 남원구에서 16명의원 정수중 민자당이 9명
평민당이 7명을 차지함으로써 여대의회가 됐을뿐 나머지 49개 의회에서는
과반수이상을 차지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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