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낚싯대출이 증가 세로 돌아서고 있다.
26일 생활용품수출조합및 업계에 따르면 지난 2년동안 후발개도국의
시장잠식으로 수출부진을 면치 못했던 낚싯대수출이 올들어 2월말 현재
추천실적기준으로 전년동기대비 21.3%증가세를 보이고있다는 것이다.
이는 고가기종인 카본낚싯대의 수출이 높고있음에 따른것으로 풀이
된다.
한편 생활용품조합은 올해 낚싯대를 비롯한 낚시용구의 수출계획을
지난해보다 8.3%증가한 2억6천만달러로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