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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SA, 세우주정거장 설계...99년에 상주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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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우주 정거장 ''프리덤''의 새로운 설계안은 비난이 무성했던 기존
    의 설계보다 염가이며 소규모인 동시에 건설하기가 더 용이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고 미우주항공국(NASA)의 우주비행 국장 빌 르노아르씨가
    21일 밝혔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비용을 절감했고 설계를 단순화 했으며 이
    계획의 복잡성을 감소시켰다"고 말했다.
    기존의 프리덤 건설계획이 당초 예상했던 비용을 초과하고 예상밖으로
    건설시기에 차질을 빚자 광범위한 비난이 일어 났으며 이에 따라 미의회는
    재설계를 요청, 약 5개월만인 지난 20일 NASA는 이 새로운 안을 의회에
    공개했다.
    새로 고안된 안은 기존의 계획보다 80억달러가 절약된 약 3백억달러의
    비용이 들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 비용도 지난 74년 이 계획의 시작 당시 계산했던 80억달러
    보다는 거의 4배나 상승한것이다.
    새로운 안에 따르면 오는 97년까지는 우주정거장에서의 작업이
    불가능하며 99년이 돼서야 상주근무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 2년 계획이 늦추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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