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강원룡방송위원장이 지난 5일 제출한 사표를 19일자로
수리했다.
이에따라 노태우대통령은 방송위원회의 호선을 거쳐 조만간
후임방송위원장을 임명할 예정인데 후임자로는 고병익전서울대총장
최석채전문화방송회장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