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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력시위자 신분확인 즉시 입건 수배조치..치안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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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농기에 접어든 요즘 각종 건설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지방
    의회의원 선거까지 겹친 가운데 노임이 크게 오르고 구인난 현상까지
    빚고 있다.
    충남천안지역의 경우 지난해 가을까지만 해도 일반 공사현장 막일꾼의
    하루분 노임이 2만5천-3만원이었으나 지방의회 선거운동기간인 요즘 3만
    -3만5천원으로 크게 올랐는데도 일부 인부들이 선거운동원으로 빠져나가
    일손 구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건축업자들은 일손을 구하기 위해 새벽부터 차량을 동원, 인근 읍/면
    지역으로 나가 농민등을 상대로 3-5일분 임금을 선불하는 조건으로
    부족한 일손을 가까스로 메워나가고 있다.
    대전지역의 경우 올들어 "93대전엑스포" 개최에 대비한 각종 대규모
    건설사업과 아파트건설 사업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노임이 크게 올랐으나 일손을 제때 구하지 못해 건축업자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금산지방에서는 묘삼심기등 본격적인 인삼이식철을 맞아 많은 인력이
    필요하나 제때 일손을 구하지 못해 1주일전부터 필요한 인력을 예약해야
    하며 인건비도 남자 2만원, 여자 1만-1만5천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30%
    이상 올랐으나 일손을 구하기가 힘든 형편인데 이같은 현상은 부여 논산
    등 농촌지역도 같은 실정이다.
    김모씨(26. 철근 기능공. 충남 논산)는 "지방의회의원선거운동으로
    일하면 건설현장의 노임보다 많이 받을 수 있어 1주일째 선거운동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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