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가 아일랜드의 더블린시에 국내업체로는 처음으로 디자인
연구소건물을 세운다.
16일 금성은 더블린시의 연구단지에 대비 1천2백평, 건평 2백30평
규모의 연구소를 오는 5월에 착공, 연내 완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금성의 디자인연구법인인 GSDP는 18일부터 본격활동에 들어가는데
95년까지 2백40만달러를 투입, 유럽지역에 맞는 디자인을 개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