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 내무/법무장관 고발 검토. "후보등록 공포분위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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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구의회선거 후보등록이 마감됨에 따라 14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됐는데 오는 16,17일 양일간 개최되는 1차 합동연설회에서
후보자들간의 열띤 공방이 예상된다.
기초의회의원입후보자들은 이번주말 합동유세에서 수서사건등 정치
쟁점과 지역개발 공약을 내걸고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보여 선거전이
주말께부터 가열될 전망이다.
한편 여야는 선거과열을 막기위해 14일 "공명선거협의회" 구성에
합의하고 15일부터 공식 가동키로 했다.
김윤환 민자당 총장과 김봉호 평민당 총장은 15일 상오 국회에서
공명선거협의회구성 및 운영방안협의를 위해 1차회담을 갖기로 했다.
이와관련, 김평민총장은 이날 ''김민자총장과의 전화접촉을 통해
공명선거협의회 구성에 합의했다''고 말하고 "협의회구성은 당3역을
포함해 4명으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공명선거협의회는 민자 평민 양당의 당3역과 대변인등
8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선거전이 시작됐는데 오는 16,17일 양일간 개최되는 1차 합동연설회에서
후보자들간의 열띤 공방이 예상된다.
기초의회의원입후보자들은 이번주말 합동유세에서 수서사건등 정치
쟁점과 지역개발 공약을 내걸고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보여 선거전이
주말께부터 가열될 전망이다.
한편 여야는 선거과열을 막기위해 14일 "공명선거협의회" 구성에
합의하고 15일부터 공식 가동키로 했다.
김윤환 민자당 총장과 김봉호 평민당 총장은 15일 상오 국회에서
공명선거협의회구성 및 운영방안협의를 위해 1차회담을 갖기로 했다.
이와관련, 김평민총장은 이날 ''김민자총장과의 전화접촉을 통해
공명선거협의회 구성에 합의했다''고 말하고 "협의회구성은 당3역을
포함해 4명으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공명선거협의회는 민자 평민 양당의 당3역과 대변인등
8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