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항로 국적선사들 대책마련 시급...일본선사들 항로취항 비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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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사장 최수일)노조는 오는 15일 90년도 단체협상
결렬에 따른 파업여부 찬반투표를 실시키로 했다.
노조(위원장 직무대리 우기하.32)에 따르면 상오 8시부터 하오 5시까지
사내 5개사업장별로 노조원 1만9천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파업돌입
여부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키로 했다는 것.
노조측은 지난 5일 임시대의원대회를 갖고 쟁의발생을 결의한데 이어
지난 6일 울산시와 경남도지방노동위원회에 쟁의발생신고를 하고
쟁의대책위(위원장 우기하) 를 구성했었다.
노사 양측은 지난해 10월 10일부터 지난 12일까지 모두 75차례에 걸쳐
협상을 벌여왔으나 단체협상안 1백44개항 가운데 쟁의기간중 임금지급
<>퇴직금 누진제 <>상여금 인상(노조 7백%, 회사 6백%) <>해고처분
최종결정에 조합과 합의등 17개항에 대해 타결을 보지 못한데다 노조측의
해고자 34명의 복직요구에 대해 회사측이 받아들일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타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결렬에 따른 파업여부 찬반투표를 실시키로 했다.
노조(위원장 직무대리 우기하.32)에 따르면 상오 8시부터 하오 5시까지
사내 5개사업장별로 노조원 1만9천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파업돌입
여부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키로 했다는 것.
노조측은 지난 5일 임시대의원대회를 갖고 쟁의발생을 결의한데 이어
지난 6일 울산시와 경남도지방노동위원회에 쟁의발생신고를 하고
쟁의대책위(위원장 우기하) 를 구성했었다.
노사 양측은 지난해 10월 10일부터 지난 12일까지 모두 75차례에 걸쳐
협상을 벌여왔으나 단체협상안 1백44개항 가운데 쟁의기간중 임금지급
<>퇴직금 누진제 <>상여금 인상(노조 7백%, 회사 6백%) <>해고처분
최종결정에 조합과 합의등 17개항에 대해 타결을 보지 못한데다 노조측의
해고자 34명의 복직요구에 대해 회사측이 받아들일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타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