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수배중인 한양대 음대 강사 자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유괴된 국민학생이 44일만에 살해된 채 발견됐다.
    지난 1월29일 하오 6시께 실종됐던 이우실씨(35.사업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205동 1204호 )의 둘째아들 형호군(9.구정국교3)이
    13일 낮 12시20분께 서울 송파구 잠실 2동 잠실주공 5단지 아파트앞
    88도로변 하수구에서 숨진채로 발견됐다.
    발견자 김길수씨(39.운전사)에 따르면 이날 88도로 가드레일 도색작업
    인부들과 함께 일을 하다 점심시간이 돼 도로밑 한강 시민공원으로
    내려오던중 하수구에 이상한 물체가 있어 확인해 보니 남자 어린이가 숨져
    있었다는 것이다.
    숨진 이군은 검정색 비닐바지.흰줄무늬가 있는 검정색 T셔츠,아디다스
    운동화 차림에 포장용 비닐끈으로 두손이 뒤로 묶인 채 입에는 노란색
    포장용 비닐 테이프가 붙여져 있었다.
    이군의 시체가 발견된 하수구는 잠실대교 남단에서 여의도 방향으로
    5백50여M가량 떨어진 88도로변 바로 밑에 위치,평소 인적이 드물어 눈에
    띄기 힘든 곳이었다.
    경찰은 이군의 사체 부패정도로 보아 20여일 전쯤에 질식돼 숨진 뒤
    발견장소에 유기된 것으로 보고 있다.
    숨진 이군은 지난 1월29일 하오 6시께 함께 자신의 집부근에서 친구와
    놀다 헤어진 뒤 같은 날 하오 11시께 이군집으로 서울말씨를 쓰는 30대
    남자로부터 돈 7천만원을 요구하는 협박전화가 걸려와 유괴된 사실이
    밝혀졌었다.
    이군이 살해될 것을 우려한 가족들은 그동안 경찰에 비공개 수사를
    요청하는 한편 협박전화가 걸려오자 곧 바로 관할 서울 강남경찰서에
    신고했다.
    협박전화는 지난달 14일까지 모두 46차례 걸려 왔으며 그 뒤로는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
    경찰은 이군의 아버지에서 비롯된 원한관계와 단순히 돈을 노린
    유괴사건등 두갈래로 수사를 펴왔으나 범인이 수시로 장소를 옮겨가며
    공중전화를 이용, 4분이내에 통화를 끝내는등 치밀한 수법을 사용하는
    바람에 검거에 실패했다.

    ADVERTISEMENT

    1. 1

      [포토] 룰라, 21년 만에 방한…23일 李와 정상회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왼쪽)이 한국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22일 저녁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회담에서는 양국 관계 격상을 위해 교역·투자, 기후, 에너지, 우주, 방위산업 등 ...

    2. 2

      EQT, 더존비즈온 공개매수 2조 투입

      유럽 최대 사모펀드(PEF) EQT파트너스가 더존비즈온 자진 상장폐지를 위해 지분 전량을 공개매수한다. 전체 공개매수 규모는 2조원을 훌쩍 넘는다.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EQT파트너스의 특수목적법인(SP...

    3. 3

      [포토] 손흥민, 메시와 첫 맞대결…MLS 개막전 승리 이끌어

      손흥민이 소속된 미국 프로축구팀 LA FC와 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가 22일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2026시즌 개막전을 치렀다. 이날 경기는 손흥민의 활약으로 LA FC가 3-0으로 승리했다. 경기 시작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