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43개품목 보험약가 18.5%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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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부는 13일 제약회사에서 고시가격을 무시하고 덤핑으로 병원등에
팔고 있는 항암제,항생제등 보험 의약품 43개 품목의 보험약가를 평균
18.5%인하 조치했다.
보사부에 따르면 값이 가장 많이 내린 의약품은 항암제인 중외제약의
중외시스 플라틴50mg 으로 5만7천7백34원에서 3만2천8원으로 44.5%
인하됐으며 항생제인 제일 약품의 프라세프주는 2천1백70원에서
2천1백55원으로 0.7% 내렸다.
보사부는 지난 2월1일에도 26개 품목의 보험약가를 평균 16.0%
인하했었다.
보사부관계자는"제약회사들은 고시가격보다 싼값에 의약품을 판매하고
있는데도 의료기관은 고시가격대로 보험약가를 타내고 있어 병원등이
엄청난 차익을 보고 있다"고 밝히고"제약회사에서 덤핑에 따른 약가를
소비자에게 전가시키지 못하도록 하고 보험약품의 투매거래를 봉쇄하기
위해 보험약가와 실거래가격 사이에 상당폭의 가격 격차가 있는 품목에
한해 값을 내렸다"고 말했다.
보사부는 앞으로도 의약품의 건전한 거래풍토 조성과 소비자보호를
위해 약가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투매를 하는 품목에 대해서는
보험약가를 직권으로 인하하거나 보험의약품 목록에서 삭제하는등 엄정한
행정조치를 하기로 했다.
30%이상 가격이 인하된 품목은 다음과 같다.
<>항암제=<>일동제약 시스파틴주사10mg(31.3%)
<>장우제약 투리프렉스주25mg(35.0%)
<>일동제약 시스파틴주사50 (35.9%)
<>일동제약 시스파틴주사액50 (39.9%)
<>장우제약 투리프렉스주50 (34.9%)
<>항생제=<>일성신약 브로드세프주사4g(32.0%).
팔고 있는 항암제,항생제등 보험 의약품 43개 품목의 보험약가를 평균
18.5%인하 조치했다.
보사부에 따르면 값이 가장 많이 내린 의약품은 항암제인 중외제약의
중외시스 플라틴50mg 으로 5만7천7백34원에서 3만2천8원으로 44.5%
인하됐으며 항생제인 제일 약품의 프라세프주는 2천1백70원에서
2천1백55원으로 0.7% 내렸다.
보사부는 지난 2월1일에도 26개 품목의 보험약가를 평균 16.0%
인하했었다.
보사부관계자는"제약회사들은 고시가격보다 싼값에 의약품을 판매하고
있는데도 의료기관은 고시가격대로 보험약가를 타내고 있어 병원등이
엄청난 차익을 보고 있다"고 밝히고"제약회사에서 덤핑에 따른 약가를
소비자에게 전가시키지 못하도록 하고 보험약품의 투매거래를 봉쇄하기
위해 보험약가와 실거래가격 사이에 상당폭의 가격 격차가 있는 품목에
한해 값을 내렸다"고 말했다.
보사부는 앞으로도 의약품의 건전한 거래풍토 조성과 소비자보호를
위해 약가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투매를 하는 품목에 대해서는
보험약가를 직권으로 인하하거나 보험의약품 목록에서 삭제하는등 엄정한
행정조치를 하기로 했다.
30%이상 가격이 인하된 품목은 다음과 같다.
<>항암제=<>일동제약 시스파틴주사10mg(31.3%)
<>장우제약 투리프렉스주25mg(35.0%)
<>일동제약 시스파틴주사50 (35.9%)
<>일동제약 시스파틴주사액50 (39.9%)
<>장우제약 투리프렉스주50 (34.9%)
<>항생제=<>일성신약 브로드세프주사4g(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