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하오 5시20분께 남원시 금동 277-3 진풍탁씨(50)집 부엌에서
LP 가스가 폭발, 세들어 살던 한민희씨(30.여)와 한씨의 친구 나진경(32.
여.남원시 하정동), 채미경씨(26.여)등 3명이 2-3도의 중화상을 입고
전북대병원과 남원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한씨가 가정용 LP 가스가 새는줄 모르고 연탄을 갈다가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