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의장 권종대)은 12일 90년산 통일벼의 추가수
매와 통합 의료보험의 실시등을 촉구하고 오는 23일 광주에서 ''국민의료
보험법및 90.91추곡전량수매 쟁취 전국농민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전농은 이날 강남구대치동 사무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양 곡정책은 농지정책과 함께 농업정책의 핵심이기 때문에 통일벼
수매량의 축소등은 농가에 큰 타격을 주는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90년산
통일벼 전량수매<>91년산 추 곡의 수매가와 수매량 적정선 제시<>지역의료
보험료 인상 즉각취소<>통합의보 실시 를 위한 국민 의료보험법의
재의결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