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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란드, 자동차 수출시장 급부상..아세아,1천1백여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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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고에 이어 폴란드가 국산 자동차의 수출시장으로 급부상하는 등
    동구권의 국산자동차 수요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시아자동차는 최근 폴란드의 스토멕스사와
    지프형 승용차인 록스타 4백50대, 소형버스인 토픽 5백대, 콤비 2백대등
    모두 1천1백50대와 관련부품등 모두 1천2백만달러 상당을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하고 상반기중 선적을 마칠 계획이다.
    아시아자동차는 또 폴란드측으로부터 하반기에 2천대를 추가로
    수입하겠다는 제의를 받고 구체적인 사항을 협의중이다.
    지난해 9월 국내업계 최초로 이미 20대의 지프형 승용차 코란도와
    코란도훼미리를 시험용으로 폴란드에 수출한 바 있는 쌍용자동차도 현지
    수입선인 아트 비 인터 내쇼날사로부터 시험수출차에 대한 현지 반응이
    매우 좋아 올해 1천여대를 수입하겠 다는 제의를 받아놓고 타당성을
    검토중이다.
    쌍용자동차측은 생산능력부족으로 주문물량 전체를 소화할 수없는
    형편이어서 금년중 3백-5백대를 수출하고 연차적으로 수출물량을 늘릴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11월부터 현지 판매법인인 폴모츠비트사를 통해 폴란드에
    대한 수출을 개시, 지난연말 현재 6백대의 엑셀 및 쏘나타를 수출한
    현대자동차도 올해에는 연말까지 모두 5천-6천대가량의 엑셀 및 쏘나타를
    수출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올해 국내 자동차업체들의 대폴란드 수출만도 지난해
    동구권전체 수출 물량인 1만대선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지난해 8천여대의
    승용차가 수출된 유고와 함 께 국산자동차의 동구권 최대시장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업계관계자들은 올들어 이같이 대동구권 자동차수출이 활기를 띠고
    있는 것은 국산차가 일본등 여타 외국산 차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품질도 뒤 지지 않아 동구권국가의 소비자들이 2-3개월씩
    기다려 인도를 받는등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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