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가옥서 귀금속 훔친 철거반원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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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경찰서는 3일 건물철거작업중 금고를 발견, 금고안에
있던 다이아반지등 80여만원어치의 귀금속을 훔친 철거반원 최상현씨(30.
서울은평구 역촌1동11의10)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이날 상오7시30분께 은평구수색동205의65
손순기씨(44.상 업)의 한옥을 철거하던중 손씨집에 세들어 살던
유희순씨(49.상업)의 안방에서 금고 를 발견,쇠망치등으로 부순뒤 금고안에
있던 시가 50만원상당의 다이어반지1개와 시 가 18만원상당의 진주알반지
1개를 챙겼다는 것.
최씨는 경찰에서 "가재도구가 전혀 없는 유씨의 안방에서 금고를 보고
버려진 것으로 생각해 고물상에 팔기위해 이를 부쉈는데 다이아반지등이
나오자 순간적으로 흑심을 품게되었다"며 선처를 호소.
있던 다이아반지등 80여만원어치의 귀금속을 훔친 철거반원 최상현씨(30.
서울은평구 역촌1동11의10)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이날 상오7시30분께 은평구수색동205의65
손순기씨(44.상 업)의 한옥을 철거하던중 손씨집에 세들어 살던
유희순씨(49.상업)의 안방에서 금고 를 발견,쇠망치등으로 부순뒤 금고안에
있던 시가 50만원상당의 다이어반지1개와 시 가 18만원상당의 진주알반지
1개를 챙겼다는 것.
최씨는 경찰에서 "가재도구가 전혀 없는 유씨의 안방에서 금고를 보고
버려진 것으로 생각해 고물상에 팔기위해 이를 부쉈는데 다이아반지등이
나오자 순간적으로 흑심을 품게되었다"며 선처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