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방 주택등 매매가 상승 전세값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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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청주지방의 주택과 아파트 매매가는 크게 오르는데 반해 전세값은
떨어지는 기현상을 빚고 있다.
28일 청주지방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주택의 경우 운천,봉명,가경,복대동등
신개발지의 대지.건물 각 60평(1백98 )짜리가 1억5천만원선에 거래되고 있어
지난해 이맘때의 1억2천만원선보다 3천만원(25%)이 올랐다.
아파트도 지난해 말 입주한 시내 수곡동 O아파트 31평형(6 - 10층)이
6천만원으로 입주당시의 4천5백만원보다 1천5백만원(33%) 올랐으며 개신동
H아파트도 31평형이 지난해 11월 입주당시 4천2백만원에서 2천만원(48%)
뛴 6천2백만원,46평형은 6천2백만원에서 2천5백만원(40%) 오른 8천7백만원
선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더욱이 주택과 아파트의 매매가격이 올들어 크게 올랐지만 사려는 사람만
많고 팔려는 사람이 없어 가격은 더욱 올라갈 전망이다.
이에비해 매년 이사철만되면 20 - 30%씩 오름세를 보이던 전세값은 부엌
달린방 2칸짜리 주택전세가 지난해봄 1천5백만원선에서 올해는 1천만원으로
5백만원(33%)내렸고 아파트도 운천주공의 경우 17평형이 지난해 2천만원에서
올해는 1천8백만원으로 2백만원(10%)이 떨어지는등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이 청주지방의 주택과 아파트값이 크게 오르는데 비해 전세값이
떨어지는 것은 최근 정부의 주택 2백만가구 건축정책에 따라 많은 주택과
아파트가 공급되면서 실수요자보다는 투기를 목적으로 한 외지사람들이
아파트와 주택을 구입한 뒤 이를 다시 전세로 내놓고 있기 때문으로
부동산업계에서는 분석하고 있다.
떨어지는 기현상을 빚고 있다.
28일 청주지방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주택의 경우 운천,봉명,가경,복대동등
신개발지의 대지.건물 각 60평(1백98 )짜리가 1억5천만원선에 거래되고 있어
지난해 이맘때의 1억2천만원선보다 3천만원(25%)이 올랐다.
아파트도 지난해 말 입주한 시내 수곡동 O아파트 31평형(6 - 10층)이
6천만원으로 입주당시의 4천5백만원보다 1천5백만원(33%) 올랐으며 개신동
H아파트도 31평형이 지난해 11월 입주당시 4천2백만원에서 2천만원(48%)
뛴 6천2백만원,46평형은 6천2백만원에서 2천5백만원(40%) 오른 8천7백만원
선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더욱이 주택과 아파트의 매매가격이 올들어 크게 올랐지만 사려는 사람만
많고 팔려는 사람이 없어 가격은 더욱 올라갈 전망이다.
이에비해 매년 이사철만되면 20 - 30%씩 오름세를 보이던 전세값은 부엌
달린방 2칸짜리 주택전세가 지난해봄 1천5백만원선에서 올해는 1천만원으로
5백만원(33%)내렸고 아파트도 운천주공의 경우 17평형이 지난해 2천만원에서
올해는 1천8백만원으로 2백만원(10%)이 떨어지는등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이 청주지방의 주택과 아파트값이 크게 오르는데 비해 전세값이
떨어지는 것은 최근 정부의 주택 2백만가구 건축정책에 따라 많은 주택과
아파트가 공급되면서 실수요자보다는 투기를 목적으로 한 외지사람들이
아파트와 주택을 구입한 뒤 이를 다시 전세로 내놓고 있기 때문으로
부동산업계에서는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