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관광교류위해 3월초 베를린서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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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대통령은 28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운영.상임위 합동회의
격려사를 통해 "북한의 고립대결노선은 분명히 한계상황을 맞고 있다"고
말하고 "이제는 언제 닥칠지 모르는 통일의 기회에 대비할 태세를
갖출 때"라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또 정치개혁과 관련 "선거와 정치활동에 많은 돈이
들어가는 정치풍토는 바꾸어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지방자치가 중앙
정치와 같이 여야가 편을 나누어 투쟁하는 정쟁의 장이 되면 그 피해자는
주민 모두가 될 뿐"이라고 경고했다.
격려사를 통해 "북한의 고립대결노선은 분명히 한계상황을 맞고 있다"고
말하고 "이제는 언제 닥칠지 모르는 통일의 기회에 대비할 태세를
갖출 때"라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또 정치개혁과 관련 "선거와 정치활동에 많은 돈이
들어가는 정치풍토는 바꾸어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지방자치가 중앙
정치와 같이 여야가 편을 나누어 투쟁하는 정쟁의 장이 되면 그 피해자는
주민 모두가 될 뿐"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