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 컴퓨터월드, 미국에 컴퓨터 데스크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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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 컴퓨터월드는 최근 컴퓨터의 본고장인 미국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컴퓨터 데스크를 수출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서린 컴퓨터월드는 미국의 퍼스널 컴퓨터 판매회사인
CCP터프라이시즈사에 1만 2천대의 컴퓨터전용데스크를 수출키로 계약을
맺고 지난 13일 첫 선적했다.
수출제품은 ERGO 201과 ERGO 205등 두모델로 모니터가 경사각으로
설치돼 모니터에서 발사되는 유해파가 직접 인체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해주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모니터와 키보드를 한눈에 내려다볼수 있어 눈의 피로 어깨의
통증등을 없애주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
서린컴퓨터월드는 대당 95달러 (FOB기준)에 이를 수출했으며
현지의 반응이 좋아 추가계약을 추진중이다.
한편 이회사는 수출확대에 따라 충남 천원군에 4천 5백평의 부지를
확보, 1차로 월 4천대 생산규모이 공장건설을 준비중이며 오는 9월
본격가동되면 유럽지역에 대한 수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컴퓨터 데스크를 수출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서린 컴퓨터월드는 미국의 퍼스널 컴퓨터 판매회사인
CCP터프라이시즈사에 1만 2천대의 컴퓨터전용데스크를 수출키로 계약을
맺고 지난 13일 첫 선적했다.
수출제품은 ERGO 201과 ERGO 205등 두모델로 모니터가 경사각으로
설치돼 모니터에서 발사되는 유해파가 직접 인체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해주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모니터와 키보드를 한눈에 내려다볼수 있어 눈의 피로 어깨의
통증등을 없애주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
서린컴퓨터월드는 대당 95달러 (FOB기준)에 이를 수출했으며
현지의 반응이 좋아 추가계약을 추진중이다.
한편 이회사는 수출확대에 따라 충남 천원군에 4천 5백평의 부지를
확보, 1차로 월 4천대 생산규모이 공장건설을 준비중이며 오는 9월
본격가동되면 유럽지역에 대한 수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