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 민자, 김총재 기자회견관련 박희태대변인 반박논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민자당은 수서의혹이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22일 평민당 김대중
총재가 기자회견을 갖고 대여공세를 펼치자 긴장했으나 공허하고도
선전적인 내용에 불과하다고 판단한듯 박희태대변인의 반박논평 발표
정도로 대응을 억제.
김총재 회견이 있기 앞서 청와대의 손주환정무수석과 김윤환사무총장
김종호 원내총무는 시내 모처에서 조찬모임을 갖고 미리 입수한 김총재
회견 내용을 분석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는데 "늘하던 소리"(김총무)라는
반응.
김총장도 당사에 돌아와 김총재의 노태우대통령 당적포기주장에 대해
"그걸 말이라고 하느냐"고 했다가 "일단 회견을 한다니 어떻게 하는지
두고보자"고 본격적인 대응을 자제.
다만 곁에 있던 박대변인은 "누가 당적을 떠난다고 했느냐. 김총재가
당총재직을 내놓겠다고 했느냐"고 딴전을 피우며 간접적으로 김총재를
반박.
한 당직자는 "이원배의원으로부터 2억원의 한보자금을 받은 김총재가
궁지에서 탈출하기 위한 상습적 공세"라고 일축하고 "검찰에서 김총재에게
들어간 돈을 2억원선에서 수사를 매듭짓는 것같은 기미를 보이자 겨우
안방에서 나와 고함치는 격"이라고 혹평.
총재가 기자회견을 갖고 대여공세를 펼치자 긴장했으나 공허하고도
선전적인 내용에 불과하다고 판단한듯 박희태대변인의 반박논평 발표
정도로 대응을 억제.
김총재 회견이 있기 앞서 청와대의 손주환정무수석과 김윤환사무총장
김종호 원내총무는 시내 모처에서 조찬모임을 갖고 미리 입수한 김총재
회견 내용을 분석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는데 "늘하던 소리"(김총무)라는
반응.
김총장도 당사에 돌아와 김총재의 노태우대통령 당적포기주장에 대해
"그걸 말이라고 하느냐"고 했다가 "일단 회견을 한다니 어떻게 하는지
두고보자"고 본격적인 대응을 자제.
다만 곁에 있던 박대변인은 "누가 당적을 떠난다고 했느냐. 김총재가
당총재직을 내놓겠다고 했느냐"고 딴전을 피우며 간접적으로 김총재를
반박.
한 당직자는 "이원배의원으로부터 2억원의 한보자금을 받은 김총재가
궁지에서 탈출하기 위한 상습적 공세"라고 일축하고 "검찰에서 김총재에게
들어간 돈을 2억원선에서 수사를 매듭짓는 것같은 기미를 보이자 겨우
안방에서 나와 고함치는 격"이라고 혹평.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