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화재해상보험은 20일 중국인민보험공사(PICC)와 상해보험 및
해외여행보험에 대한 현지보상 대행업무 협정을 체결했다.
이로써 제일화재해상보험에 가입한 계약자들은 무역교류 업무를
수행하거나 여행을 하다가 중국에서 사고를 당했을 경우 현지에서 신속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는데 중국과 상해보험 등에 대한 보상대행 업무
협정을 체결한 국내 손보사는 모두 6개사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