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세종대사태 관련 교수 11명 중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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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재단인 학교법인 대양학원(이사장 박찬현)은 18일 징계위원회
(위원장 고원증.69.재단이사)를 열고 지난해 학내사태와 관련해 문교부의
감사를 받는 과정에서 부정졸업및 출석자료 제출을 거부한 영문과
김지원교수등 11명에 대해 정직 1개월의 중징계를 내렸다.
대양학원은 지난해 4월 재단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교수협의회 탈퇴를
거절한 영문과 이종일교수등 3명에 대해서는 가까운 시일내에 다시
징계위원회를 열어 해직등 중징계 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52명의 교수들이 경징계인 견책처분을 받은 것을
포함,세종대사태와 관련해 징계를 받은 교수들은 모두 63명으로 늘어났다.
세종대는 지난해 7월25일 학내사태와 관련, 문교부와 국세청이 1주일간
합동으로 실시한 종합감사에서 졸업학점이나 출석일수가 모자라는 학생들을
부정졸업시키거나 기성회비를 변태지출한 사실과 관련해 문교부로부터
관련교수들의 징계를 요구받았었다.
(위원장 고원증.69.재단이사)를 열고 지난해 학내사태와 관련해 문교부의
감사를 받는 과정에서 부정졸업및 출석자료 제출을 거부한 영문과
김지원교수등 11명에 대해 정직 1개월의 중징계를 내렸다.
대양학원은 지난해 4월 재단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교수협의회 탈퇴를
거절한 영문과 이종일교수등 3명에 대해서는 가까운 시일내에 다시
징계위원회를 열어 해직등 중징계 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52명의 교수들이 경징계인 견책처분을 받은 것을
포함,세종대사태와 관련해 징계를 받은 교수들은 모두 63명으로 늘어났다.
세종대는 지난해 7월25일 학내사태와 관련, 문교부와 국세청이 1주일간
합동으로 실시한 종합감사에서 졸업학점이나 출석일수가 모자라는 학생들을
부정졸업시키거나 기성회비를 변태지출한 사실과 관련해 문교부로부터
관련교수들의 징계를 요구받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