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이 합작한 중국최대의 컨테이너제작회사가 올연말께까지
공장설비를 끝내고 내년초부터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중국의 영문
일간지 차이나 데일리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2천65만달러가 투자될 이 회사는 한국의 2개회사와 중국
하북성 창주 북학기계창이 작년 12월 25대75의 투자비율로 세워졌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또 이 공장이 가동되면 연간 2만4천대의 컨테이너를 생산,
전량 수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