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콜럼비아 영화사를 매수한 일본의소니사가 오리온영화사에
손길을 뻗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헐리우드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니사의 인수가격은 밝혀지지 않고있지만 오리온의 부채규모인
5억달러정도를 상회할것이라고 전해졌다.
오리온은 영화뿐아니라 TV프로그램도 제작 판매하고 있는데
부채에 의해 경영이 크게 압박받고있는 상황이라고 그 소식통이
말했다.
오리온에서 게작하여 흥행한 영화로는 플라툰 아마데우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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