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경, 아파트 불법/사기분양사건 전면 재수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덕성여대는 4일 상오10시40분께 교내 도서관 1층 열람실에서 전체
교수회의를 열고 제2대 총장후보로 현총장직무대리인 심상혁교수(64.
제약학)등 3명을 선출했으나 평교수와 교직원노조, 학생들이 크게 반발
하고 있다.
교직원노조 소속 노조원 70여명과 학생 40여명은 이날 "학생.노조와
사전협의를 하지 않고 교수회의에서 일방적으로 총장후보를 선출한 것은
학생.노조를 무시한 처사"라며 열람실 입구에서 1시간가량 피켓을 들고
항의시위를 벌였다.
평교수협의회 교수 26명도 학교측의 일방적인 총장선출방침에 항의,
이날 교수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는데 이들 학내 3개단체는 앞으로 공동
투쟁을 벌여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수회의를 열고 제2대 총장후보로 현총장직무대리인 심상혁교수(64.
제약학)등 3명을 선출했으나 평교수와 교직원노조, 학생들이 크게 반발
하고 있다.
교직원노조 소속 노조원 70여명과 학생 40여명은 이날 "학생.노조와
사전협의를 하지 않고 교수회의에서 일방적으로 총장후보를 선출한 것은
학생.노조를 무시한 처사"라며 열람실 입구에서 1시간가량 피켓을 들고
항의시위를 벌였다.
평교수협의회 교수 26명도 학교측의 일방적인 총장선출방침에 항의,
이날 교수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는데 이들 학내 3개단체는 앞으로 공동
투쟁을 벌여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