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중앙은행인 분데스방크는 롬바르드 금리와 재할인율을 각각 0.5%
포인트 인상했다.
2월 1일부터 적용되는 이조치로 롬바르드 금리는 9%, 재할인율은
6.5%로 오르게 됐다고 중앙은행 대변인은 밝혔다.
분데스방크는 작년 11월 2일 롬바르드 금리를 0.5% 포인트 인상했고
재할인율은 지난 1989년 10월 6일 1% 포인트 인상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