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세권/신흥상가지역 투기조사...국세청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라크를 탈출한 현대근로자 9명은 27일 상오2시20분(한국시간) 이란
테헤란에 도착, 현지의 아자디 호텔에서 머물며 귀국을 기다리고 있다고
현대건설 비상대책본부가 28일 밝혔다.
대책본부는 이들 근로자들이 본사와의 전화통화에서 탈출근로자 전원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능한 빠른 시일내에 이란항공을 이용,동경을 거쳐
귀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대책본부는 또 이라크내에 잔류중인 근로자 11명도 국경을 통과하기 위해
이라크국경의 한 농장에 대피하고 있으나 이라크를 빠져나온 피난민들이
많아 탈출이 다소 늦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 근로자 11명가운데 3명은 아직 비자를 발급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사태가 악화될 경우 비자를 내주기로 한 이라크당국의 약속에
따라 28일까지 비자를 받았을 것으로 현대건설측은 보고있다.
이들 3명은 이라크북부 키루쿡 상수도공사현장에서 공사를 맡았던
근로자들로 이라크측이 공사의 중요성을 들어 출국동의서를 내주지않는
바람에 지금까지 비자를 받지 못했었다.
테헤란에 도착, 현지의 아자디 호텔에서 머물며 귀국을 기다리고 있다고
현대건설 비상대책본부가 28일 밝혔다.
대책본부는 이들 근로자들이 본사와의 전화통화에서 탈출근로자 전원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능한 빠른 시일내에 이란항공을 이용,동경을 거쳐
귀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대책본부는 또 이라크내에 잔류중인 근로자 11명도 국경을 통과하기 위해
이라크국경의 한 농장에 대피하고 있으나 이라크를 빠져나온 피난민들이
많아 탈출이 다소 늦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 근로자 11명가운데 3명은 아직 비자를 발급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사태가 악화될 경우 비자를 내주기로 한 이라크당국의 약속에
따라 28일까지 비자를 받았을 것으로 현대건설측은 보고있다.
이들 3명은 이라크북부 키루쿡 상수도공사현장에서 공사를 맡았던
근로자들로 이라크측이 공사의 중요성을 들어 출국동의서를 내주지않는
바람에 지금까지 비자를 받지 못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