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은 올해 에너지 절약기반이 취약한 2백50개 중소기업에
대해 무료진단을 실시하고 7백개 에너지 다소비업체에 대해서는 에너지절약
정밀실태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에너지관리공단은 22일 하오 이희일동력자원부장관에 대한 금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와함께 2백60개 공공건물에 대한
에너지절약 기술지도를 실시하고 공업단지 집단에너지 공급시스템 도입을
위한 4개공단 정밀 타당성 조사도 실시할 방침이라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