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에너지절약형 설비개체에 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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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에스테르 PMY사를 새로 개발, 생산에 들어갔다.
고합은 염색가공시 열수축률과 색상효과가 다른 원사를 복합구조로
만들어 동시에 방사해 기존 폴리에스테르사와는 다른 질감과 색상의
고부가가치 원단용 소재의 제조기술을 확립, 안양공장에서 연간
2천톤 규모의 생산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원사는 탄성 처짐성이 뛰어나고 염색성차이로 인한 이염효과의
색상이 돋보여 고급양장지/블라우스용 원단소재로 수요가 늘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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