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분쟁 방지/임금대책등 논의...정부, 노총리주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는 일요일인 20일 낮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노재봉 국무총리서리
주재로 노사문제 대책회의를 갖고 노사분쟁방지책, 일부업종의 인력난
해소, 근로자들의 보지 및 근로의욕 고취방안등 금년도 노동정책의
전반적인 방향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페만사태> 악화에 따른 유류수급차질, 물가앙등등
금년도에 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서도 노동계의
임금인상요구가 거세지고 있는 점을 감안, 임금인상의 자제분위기 조성에
적극 노력키로 하는 한편 제조업 및 건설현장의 인력난 해소책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또 노사화합분위기를 정착시키기 위해 각기업별 근로의욕고취를
위한 근로자복지대책을 확대하고 건전사회기풍정착을 위한 <1사 1운동>
전개를 적극 권장키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는 이승윤 부청리, 안응모 내무, 정영의 재무, 이종남 법무,
이봉서 상공, 최병렬 노동, 최창윤 공보처, 김동영 정부1장관등이 참석했다.
주재로 노사문제 대책회의를 갖고 노사분쟁방지책, 일부업종의 인력난
해소, 근로자들의 보지 및 근로의욕 고취방안등 금년도 노동정책의
전반적인 방향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페만사태> 악화에 따른 유류수급차질, 물가앙등등
금년도에 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서도 노동계의
임금인상요구가 거세지고 있는 점을 감안, 임금인상의 자제분위기 조성에
적극 노력키로 하는 한편 제조업 및 건설현장의 인력난 해소책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또 노사화합분위기를 정착시키기 위해 각기업별 근로의욕고취를
위한 근로자복지대책을 확대하고 건전사회기풍정착을 위한 <1사 1운동>
전개를 적극 권장키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는 이승윤 부청리, 안응모 내무, 정영의 재무, 이종남 법무,
이봉서 상공, 최병렬 노동, 최창윤 공보처, 김동영 정부1장관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