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특명사정반 사칭 교수등 2명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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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관광호텔에 4일째 투숙중인 전두환 전대통령내외는 18일 상오9
시께 호텔7층 연회장에서 친인척. 측근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갑연 없이 조찬을 들었다.
조찬석상에는 맏형 기환씨와 아들등 친인척.수행원 30여명과
장세동,김정례,허문도,박희도,주영복씨등 측근 2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전씨부부는 조찬에 앞서 618호 객실에서 간단한 다과상을 차리고 친인척의
하례를 받았다.
조찬은 호텔측이 마련한 미역등 간단한 식사로 나왔고 경호원들에 의해
외부인의 출입이 통제됐다.
전씨는 조찬에 앞서 "요즘 나이 60은 한창 나이니까 오늘부터 다시
태어나는 기분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겠다"고 말했다고 이양우변호사가
전했다.
조찬을 끝낸 전씨 일행 50여명은 등산복차림으로 호텔뒷편
백암산 중턱까지 왕복산행에 나섰다.
축하인사차 지난 17일 하오 호텔에 도착했던 이상연 청와대민정수석과
김우현 경북도지사는 이날밤 떠났으며 전씨내외는 19일 강원도를 거쳐
귀경할 예정이다.
시께 호텔7층 연회장에서 친인척. 측근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갑연 없이 조찬을 들었다.
조찬석상에는 맏형 기환씨와 아들등 친인척.수행원 30여명과
장세동,김정례,허문도,박희도,주영복씨등 측근 2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전씨부부는 조찬에 앞서 618호 객실에서 간단한 다과상을 차리고 친인척의
하례를 받았다.
조찬은 호텔측이 마련한 미역등 간단한 식사로 나왔고 경호원들에 의해
외부인의 출입이 통제됐다.
전씨는 조찬에 앞서 "요즘 나이 60은 한창 나이니까 오늘부터 다시
태어나는 기분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겠다"고 말했다고 이양우변호사가
전했다.
조찬을 끝낸 전씨 일행 50여명은 등산복차림으로 호텔뒷편
백암산 중턱까지 왕복산행에 나섰다.
축하인사차 지난 17일 하오 호텔에 도착했던 이상연 청와대민정수석과
김우현 경북도지사는 이날밤 떠났으며 전씨내외는 19일 강원도를 거쳐
귀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