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는 17일 페만전쟁이 발발함에 따라 비상대책실무위원회를
긴급 구성하고 업계의 어려운 사정을 신고받아 민관합동 비상대책반에
건의해 업계의 요망사항이 신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촉구키로 했다.
무협은 또 3천여 중동수출업체중 중동수출 비중이 큰 업체들을 선별해
이들 업체에 대한 지원대책을 마련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