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후 일본총리 미군사력사용 강력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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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2일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으로 야기된 페르시아만사태의
전개과정은 다음과 같다.
<> 8월2일- 이라크, 새벽 2시(한국시간 상오 8시) 쿠웨이트 침공.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14대0의 표결로 이라크의 쿠웨이트 점령 비난, 철수
요구
<> 8월3일- 미국, 미해군 페르시아만으로 향하고 있다고 발표하고 나흘 뒤
전투 부대 및 전투기들의 페르시아만 파견 명령
<> 8월6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이라크 경제재재조치 취하기로 결의
<> 8월8일- 이라크, 쿠웨이트 합병
<> 8월10일- 12개국 아랍 정상, 사우디아라비아 수호 위해 범아랍군 파병
결의. 이집트군과 영국 전투기 다음날부터 도착 시작
<> 8월12일- 사담 후세인, 대이라크 경제재제 조치 종식, 사우디 주둔
다국적군의 즉각적 철수 및 이를 이집트를 제외한 범아랍군으로 대치할
것을 촉구. 또한 이스라엘 점령지구 철수 및 시리아군의 레바논 철수
요구
<>8월15일- 사담, 이란과의 8년전쟁 타결하기 위해 이란 점령지역 철수,
전쟁포로 석방, 알-아랍 수로에 대한 이란의 권리 인정
<>8월16일- 이라크, 쿠웨이트에 있는 4천명의 영국인과 2천5백명의
미국인들에게 집결 명령. 인질들을 공격에 대응, 인간방패로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
<>8월17일- 이라크, 이란 국경병력 철수시켜 사우디아라비아로
이동
<>8월18일- 이라크와 쿠웨이트로부터 10만명의 난민들 요르단으로
피신.영국 군함 유엔 경제제재조치 이행 위해 무력사용 승인,
미프리기트함 이라크 유조선에 경고사격
<>8월24일- 이라크군, 폐쇄 거부하고 있는 쿠웨이트내 서방 대사관 포위
<>8월25일- 유엔 안보리, 경제제재조치 이행 위해 서방 해군 무력사용
승인
<>8월28일- 이라크, 쿠웨이트를 19번째주로 선포. 모든 여성 및
어린이 인질 석방 명령
<>9월9일- 부시.고르바초프 헬싱키 회담, 이라크의 쿠웨이트 철군 촉구
<>9월20일- 사담,몇년동안 전쟁 벌일 태세 갖췄다고 호언. 세계 주식시세
하락
<>9월22일- 원유가 9년만에 최고치 기록
<>9월25일- 안보리, 인도적 목적 이외의 모든 대이라크 항공교통 금지
<>10월3일- 국제사면위원회, 쿠웨이트 주둔 이라크군의 잔학행위 공표
<>10월7일- 이스라엘, 국민들에 가스 마스크 공급 개시
<>10월9일- 석유가, 배럴당 40달러선까지 폭등
<>10월15일- 부시, 사담에 쿠웨이트에서의 잔악행위에 대한 설명 요구
<>10월18일- 이라크, 석유가격 인하 제의
<>10월23일- 이라크, 프랑스 인질 3백30명 전원 석방 발표. 서방 인질들
지속적으로 석방됐으나 이라크와 쿠웨이트에 2천명 이상의 인질 여전히
억류
<>11월8일- 이라크, 아라비아반도 잿더미로 만들겠다고 위협. 사담,
군사령관 해임. 부시,10만명 이상의 별도 병력 페르시아만 파견 명령
<>11월22일- 부시, 페르시아만에서 미군들과 추수감사절 보내. 영국,
1만4천명의 추가병력과 전투기 파견 발표
<>11월28일- 쿠에이트 망명자 안보리서 이라크군 잔학행위 증언
<>11월29일- 유엔 안보리, 찬성 12, 반대 2, 기권 1로 1월15일까지
철수하지 않을 경우 대이라크 무력사용 승인
<>11월30일- 이라크, 유엔 최후 통첩 거부. 부시, 아지즈 이라크 외무장관
워싱턴으로 초청, 제임스 베이커 미국무장관의 바그다드 방문 제의
<>12월1일- 이라크, 부시 제의 수락하면서 동시에 모든 중동 현안 논의할
것을 요구
<>12월6일- 사담,예상 밖으로 모든 서방 인질 석방 명령
<>12월18일- 사담,유엔 결의안만을 논의할 경우 미국과의 대화 거부
<>12월19일- 유엔 총회,이라크가 자행하고 있는 쿠웨이트에서의 인권유린
비난
<>12월22일- 이라크, 쿠웨이트 포기 않을 것을 다짐하면서 공격받을
경우 화학 무기 사용 경고
<>1월3일- 부시, 이라크에 제네바회담 참석 요구
<>1월4일- 이라크, 제네바에 아지즈 외무장관 파견 동의
<>1월7일- 미국.영국, 유엔 철수시한 연장 가능성 배제
<>1월8일- 미국무성, 36만명의 미군 사우디 및 페르시아만 배치 완료.
1월말까지 43만으로 증원할 계획이라고 발표
<>1월9일- 베이커.아지즈 제네바에서 전쟁방지 회담 벌였으나 평화적
해결책 마련 실패. 부시, 미의회 전쟁승인 받기 위한 준비 시작
<>1월12일- 미의회 전쟁승인. 케야르 유엔 사무총장 사담과의 대화 위해
바그다드로
<>1월13일- 케야르.사담 회담 벌였으나 아무런 진전 못봄
<>1월14일- 사담, 이라크 국민들에게 쿠웨이트 사수 위해 죽을 때까지
싸울 것을 촉구. 이라크 의회, 만장일치로 사담의 ''양보불가'' 입장
지지
<>1월16일- 유엔의 철수 마감시한 종료
<>1월17일- 미군, 새벽녁 바그다드와 쿠웨이트 공습 개시.
전개과정은 다음과 같다.
<> 8월2일- 이라크, 새벽 2시(한국시간 상오 8시) 쿠웨이트 침공.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14대0의 표결로 이라크의 쿠웨이트 점령 비난, 철수
요구
<> 8월3일- 미국, 미해군 페르시아만으로 향하고 있다고 발표하고 나흘 뒤
전투 부대 및 전투기들의 페르시아만 파견 명령
<> 8월6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이라크 경제재재조치 취하기로 결의
<> 8월8일- 이라크, 쿠웨이트 합병
<> 8월10일- 12개국 아랍 정상, 사우디아라비아 수호 위해 범아랍군 파병
결의. 이집트군과 영국 전투기 다음날부터 도착 시작
<> 8월12일- 사담 후세인, 대이라크 경제재제 조치 종식, 사우디 주둔
다국적군의 즉각적 철수 및 이를 이집트를 제외한 범아랍군으로 대치할
것을 촉구. 또한 이스라엘 점령지구 철수 및 시리아군의 레바논 철수
요구
<>8월15일- 사담, 이란과의 8년전쟁 타결하기 위해 이란 점령지역 철수,
전쟁포로 석방, 알-아랍 수로에 대한 이란의 권리 인정
<>8월16일- 이라크, 쿠웨이트에 있는 4천명의 영국인과 2천5백명의
미국인들에게 집결 명령. 인질들을 공격에 대응, 인간방패로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
<>8월17일- 이라크, 이란 국경병력 철수시켜 사우디아라비아로
이동
<>8월18일- 이라크와 쿠웨이트로부터 10만명의 난민들 요르단으로
피신.영국 군함 유엔 경제제재조치 이행 위해 무력사용 승인,
미프리기트함 이라크 유조선에 경고사격
<>8월24일- 이라크군, 폐쇄 거부하고 있는 쿠웨이트내 서방 대사관 포위
<>8월25일- 유엔 안보리, 경제제재조치 이행 위해 서방 해군 무력사용
승인
<>8월28일- 이라크, 쿠웨이트를 19번째주로 선포. 모든 여성 및
어린이 인질 석방 명령
<>9월9일- 부시.고르바초프 헬싱키 회담, 이라크의 쿠웨이트 철군 촉구
<>9월20일- 사담,몇년동안 전쟁 벌일 태세 갖췄다고 호언. 세계 주식시세
하락
<>9월22일- 원유가 9년만에 최고치 기록
<>9월25일- 안보리, 인도적 목적 이외의 모든 대이라크 항공교통 금지
<>10월3일- 국제사면위원회, 쿠웨이트 주둔 이라크군의 잔학행위 공표
<>10월7일- 이스라엘, 국민들에 가스 마스크 공급 개시
<>10월9일- 석유가, 배럴당 40달러선까지 폭등
<>10월15일- 부시, 사담에 쿠웨이트에서의 잔악행위에 대한 설명 요구
<>10월18일- 이라크, 석유가격 인하 제의
<>10월23일- 이라크, 프랑스 인질 3백30명 전원 석방 발표. 서방 인질들
지속적으로 석방됐으나 이라크와 쿠웨이트에 2천명 이상의 인질 여전히
억류
<>11월8일- 이라크, 아라비아반도 잿더미로 만들겠다고 위협. 사담,
군사령관 해임. 부시,10만명 이상의 별도 병력 페르시아만 파견 명령
<>11월22일- 부시, 페르시아만에서 미군들과 추수감사절 보내. 영국,
1만4천명의 추가병력과 전투기 파견 발표
<>11월28일- 쿠에이트 망명자 안보리서 이라크군 잔학행위 증언
<>11월29일- 유엔 안보리, 찬성 12, 반대 2, 기권 1로 1월15일까지
철수하지 않을 경우 대이라크 무력사용 승인
<>11월30일- 이라크, 유엔 최후 통첩 거부. 부시, 아지즈 이라크 외무장관
워싱턴으로 초청, 제임스 베이커 미국무장관의 바그다드 방문 제의
<>12월1일- 이라크, 부시 제의 수락하면서 동시에 모든 중동 현안 논의할
것을 요구
<>12월6일- 사담,예상 밖으로 모든 서방 인질 석방 명령
<>12월18일- 사담,유엔 결의안만을 논의할 경우 미국과의 대화 거부
<>12월19일- 유엔 총회,이라크가 자행하고 있는 쿠웨이트에서의 인권유린
비난
<>12월22일- 이라크, 쿠웨이트 포기 않을 것을 다짐하면서 공격받을
경우 화학 무기 사용 경고
<>1월3일- 부시, 이라크에 제네바회담 참석 요구
<>1월4일- 이라크, 제네바에 아지즈 외무장관 파견 동의
<>1월7일- 미국.영국, 유엔 철수시한 연장 가능성 배제
<>1월8일- 미국무성, 36만명의 미군 사우디 및 페르시아만 배치 완료.
1월말까지 43만으로 증원할 계획이라고 발표
<>1월9일- 베이커.아지즈 제네바에서 전쟁방지 회담 벌였으나 평화적
해결책 마련 실패. 부시, 미의회 전쟁승인 받기 위한 준비 시작
<>1월12일- 미의회 전쟁승인. 케야르 유엔 사무총장 사담과의 대화 위해
바그다드로
<>1월13일- 케야르.사담 회담 벌였으나 아무런 진전 못봄
<>1월14일- 사담, 이라크 국민들에게 쿠웨이트 사수 위해 죽을 때까지
싸울 것을 촉구. 이라크 의회, 만장일치로 사담의 ''양보불가'' 입장
지지
<>1월16일- 유엔의 철수 마감시한 종료
<>1월17일- 미군, 새벽녁 바그다드와 쿠웨이트 공습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