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가이후총리 한일우호협력 3원칙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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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은 10일 제네바에서 열린 미/이라크 외상회담이 구체적인
성과없이 결렬된데 대해 유감의 뜻을 표명했다.
이상옥 외무장관과 나카야마 다로 외상은 이날상오 시내 프라자호텔에서
회담을 갖고 페르시아만 사태를 논의, 이같이 밝히는 한편 미/이라크 양측이
마지막까지 평화적 해결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희망했다.
양국 장관은 특히 이라크정부가 유엔안보리의 모든 결의를 이행하여
스스로의 의사로 쿠웨이트로부터 전면 철수결단을 내려줄 것을 다시한번
강력히 촉구했다.
성과없이 결렬된데 대해 유감의 뜻을 표명했다.
이상옥 외무장관과 나카야마 다로 외상은 이날상오 시내 프라자호텔에서
회담을 갖고 페르시아만 사태를 논의, 이같이 밝히는 한편 미/이라크 양측이
마지막까지 평화적 해결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희망했다.
양국 장관은 특히 이라크정부가 유엔안보리의 모든 결의를 이행하여
스스로의 의사로 쿠웨이트로부터 전면 철수결단을 내려줄 것을 다시한번
강력히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