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이 고급포장용 필름으로 사용되는 나일론필름을 내년
4월부터 국내에서 첫 생산한다.
코오롱은 7일 일본의 고진사와 기술제휴를 맺고 경북 김천에
연산 1천8백톤 규모의 나일론 필름공장을 내년초에 완공키로
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