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는 전북 익산 금마 저수지, 강원고성의 화진포, 전북 진안의
운일암 반일암, 경북 영처의 치산등 4개지역의 관광지 조성계획을
승인했다.
6일 교통부에 따르면 4개지역의 관광지조성대상면적은 운일암 반일암의
경우 진안군 주천면대북리의 18만평, 화진포는 고양군 거진읍 화포리
현내면초도리 죽정리등의 51만3천평, 금마저수지는 익산군 금마면
동고도리의 15만평, 치산은 영천군신령면치산리의 9만평등이다.
교통부는 이를 위해 지난해 일부지역의 매입및 용도변경을 시작했으며
오는 2001년까지 공공부문과 민간유치부문으로 나누어 개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