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휴무로 인해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열린 지난주 증시는
대형주와 중형주의 오름세에 힘입어 종합주가지수가 지난해 연말의
배당부시세를 담숨에 회복하는 강세를 나타냈다.
도매업이 3.9% 오르면서 가장 높은 주가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제지업도 3.8% 상승했다.
건설 증권 보험등도 주가가 3%이상 상승, 오름세가 큰 편이었다.
이밖에 음식료 섬유의복 은행등이 배당부시세를 웃돌았다.
그러나 제조업지수는 1.0% 하락, 결국 종합주가지수는 0.3% 오르는데
그쳤다.
광업이 배당락을 포함, 15.9%나 밀려 하락률이 가장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