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청수 신임 충남지사는 충남 천원출신으로 관계에에 발을 디딘지
26만에 고향의 도백으로 승진.
한지사는 62년 서울대법대를 졸업한뒤 64년 내무부치안국에
들어가 75년까지 11년간 경북 안동경찰서장, 서울북부경찰서장등을
역임했다.
76년 부산시 중구청장으로 자리를 옮긴이후 내무부 소방국장등을
거쳤으며 82년, 88년 두차례 충남부지사로 일해오다 이번에 그
자리에서 승진했다.
부인 박영자씨(46)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