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기업인 중국 투자-합작 엄격히 금지...대북중앙통신 입력1990.12.24 00:00 수정1990.12.2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만은 중국에 대해 부분적인 간접투자및 기술합작이외에 대만기업인들의 직접 투자와 기술합작을 엄격히 금지시키고 있다고 산북중앙통신이보도했다. 이 통신은 또 제3국을 통해 노동집약형으로 이루어진 약 3천5백개항목이 간접방식으로 중국에 투자되고 있으나 직접투자 또는 기술합작을금지시키고 있는 것은 대만기업의 투자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KT, 구조조정 효과에 내년 실적 성장 전망"-NH NH투자증권은 16일 KT에 대해 "가벼워진 비용 구조와 일회성 부동산 분양 매출로 내년에는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은 유지했다.이 증권사 안재민... 2 거리에서 온라인으로…헌법재판소 홈페이지, 신규 글 하루 1건→2000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후 거리에 있던 시민들이 헌법재판소 홈페이지로 향했다.16일 오전 8시 기준 헌재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2000여건의 탄핵 관련 게시글이 게재됐다. 이 중 7건을 제외하... 3 "韓증시, 탄핵 후 내수부양 기대에 상승 전망…조정 시 매수"-NH NH투자증권은 16일 탄핵 정국이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해 "탄핵 이후 국내 금융 시장은 내년 하반기 신정부 출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이 증권사 김병연 연구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