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한-일 항공노선 대폭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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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하오 5시20분께 경남 울주군 농소면 호계리 동대산(해
발 4백44m) 중턱에서 원인모를 산불이 발생, 사흘째 불길이 번지면서
10-30년생 소 나무.잡목등 수십만그루(울주군 추계 소나무등 3천여속)와
임야 1백ha(울주군 추계 22ha)를 태우고 42시간만인 24일 상오 11시께
진화됐다.
울주군은 불이나자 공무원.경찰기동대.군인.의용소방대 주민등
2천여명과 산림청소속 헬기 3대등 헬기 7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폈으나 산세가 험하고 초속 20m 의 강한 북서풍까지 불어 산발적으로
불길이 번지는 바람에 쉽게 불길을 잡지 못하는 등 진화작업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군과 경찰은 불이난 지점에서 어린이들을 보았다는 주민들의
신고에 따라 어린 이들의 불장난으로 산불이 일어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피해조사에 나섰다.
발 4백44m) 중턱에서 원인모를 산불이 발생, 사흘째 불길이 번지면서
10-30년생 소 나무.잡목등 수십만그루(울주군 추계 소나무등 3천여속)와
임야 1백ha(울주군 추계 22ha)를 태우고 42시간만인 24일 상오 11시께
진화됐다.
울주군은 불이나자 공무원.경찰기동대.군인.의용소방대 주민등
2천여명과 산림청소속 헬기 3대등 헬기 7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폈으나 산세가 험하고 초속 20m 의 강한 북서풍까지 불어 산발적으로
불길이 번지는 바람에 쉽게 불길을 잡지 못하는 등 진화작업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군과 경찰은 불이난 지점에서 어린이들을 보았다는 주민들의
신고에 따라 어린 이들의 불장난으로 산불이 일어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피해조사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