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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련유전개발사업 위축될듯...정정 불안으로 서방업체 소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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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의 소련정정불안으로서방석유업체들의 소련유전개발전망이 더욱
    불투명해지고있다.
    22일 석유업계소식통들은 엑슨 텍사코셰브론 BP(브리티시피트롤리엄)등
    서방석유메이저들이 셰바르드나제소련외무장관사임파동과 같은 소련유전
    개발계획에 큰 차질을 빚게됐다고 말했다.
    존 리히트블로 미석유산업연구재단(PIRF)회장은 "현재로서는
    서방석유업체들의 소련유전개발사업은 매우 지연될수밖에 없는 상황:
    이라고 밝혔다.
    데이비드 딕슨 미텍사코사 대변인은 소련정세분안때문에 합작파트너로
    소련정부를 택해야할지, 러시아공화국을 선택해야할지 정확히 알수없는
    형편이 됐다고 지적했다.
    지난해부터 서방업체들은 본격적으로 소련유전개발사업에 관한 논의와
    계획수립을 시작했으나 여태껏 구체적으로 합작유전개발계획을
    소련측과 체결한 서방업체는 없다.
    미셰브론사는 소련카스피해 동북부유전을 소련측과 합작으로 개발할
    계획을 추진하고있으나 최근들어 뚜렷한 협상진전이 없는 상태이다.
    세계최대산유국인 소련은 낡은 유전시설과 낙후된 유전개발기술로 인해
    해마다 원유생산량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
    지난 88년에 하루평균 1천1백50만배럴의 원유를 생산, 사상최대를
    기록한 이후 계속 산유량은 감소해 올해는 하루평균 1천1백3만배럴에
    불과했다.
    2,3년후엔 하루생산량이 1천만배럴밑으로 떨어질것으로 전망되고있다.
    이에따라 소련은 생산증대를 위해 서방업체들에 소련유전개발사업참여를
    요청해왔다.
    자본과 기술이 우수한 서방석유업체들은 그러나 소련장래에 대한
    불화실성,소련루블화의 비세환성을 이유로 소련유전개발참여에 신중한
    입장을 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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