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자 은행권의 지준마감일인 22일 채권시장은 시중자금사정이
크게 호전 되면서 회사채수익률은 내림세가 지속됐다.
이날 장외시장에서는 은행 보증사채에 연18.40%의 수익률을 제시하는
''사자'' 주문이 나왔으며 비은행보증사채는 연18.50%의 수익률로 일부
거래가 이뤄졌다.
한은의 RP(환매채)매입, 추곡자금등의 금융권환류등으로 자금사정이
크게 호전되면서 주말임에도 불구, 시중은행및 지방은행 지방투신등의
매수세가 비교적 활발했다.
그러나 거래는 많지 않았다.
CD(양도성예금증서)와 금융채등의 단기물을 개인들의 매수가 활발한
가운데 연17.90~18.0%의 수익률로 보합세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