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기아니 드 미셸리 외무장관은 로마에서 이틀간 열린 EC
정상회담 마지막날인 16일 EC회원국이 2015년까지 현 12개국에서 20개국
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다.
3,4년내로 폴란드와 같은 동유럽국가의 가입은 불투명한 상태이지만
이탈리아는 이같은 확대를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동유럽국가가 EC회원국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기존 회원국화의
정치/경제 협정등이 선행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