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경제연구소는 8일 내년 국내경제 성장류이 민간소비및 건설경기
둔화로 올해의 8.8% (추정치)에 크게 못미치는 7.2%선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유가및 공공요금 이상에 따른 물가상승압박으로 소비자물가및 도매
물가상승률은 올해에 비해 각각 2% 포인트씩 높아진 12.0%, 9.0%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수출은 올해보다 8.4% 늘어난 6백 96억달러 (통관기준), 수입은
11.5% 증가한 7백 74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통관기준
무역적자가 올해의 52억달러에서 내년에는 78억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