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공단내 대림자동차 노조(위원장 직무대행 곽창구)는 28일 상오 경남
지방노동위원회와 창원시에 각각 쟁의발생신고를 냈다.
이 회사 노조는 그동안 회사측과 가족수당 1만원, 복지수당 1만원
인상등 11개 항에 대한 단협 경신을 요구하며 협상을 벌였으나 회사측의
거부로 타결되지 못하자 이날 쟁의발생신고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