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일정밀 중국에 첫컴퓨터 부품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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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용 핵심부품업체인 태일정밀이 국내에서 최초로 중국에 직접투자
진출을 추진중이다.
*** 내년초 하얼빈에 직접투자 ***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내년초 중국 하얼빈에 컴퓨터헤드 생산
공장을 짖기로 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약 30만달러를 직접 투자, 연간 2백만개의 컴퓨터헤드
생산공정시설을 갖출 방침으로 중국측과 구체적인 협의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컴퓨터헤드는 제품의 특성상 초극세사를 감는 와인딩공정을 거쳐
만들어지는데 이 와인딩공정은 필수적으로 수작업을 필요로 하기때문에
태일정밀의 중국현지공장은 주로 이공정작업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일정밀은 이 현지공장으로부터 와인딩공장을 거친 반제품을 국내에
들여다 완제품으로 조립, 수출한다는 방침이다.
태일정밀은 세계적으로 컴퓨터헤드등 컴퓨터용 핵심부품의 가격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는 추세에 대처키 위해 앞으로도 저임금
노동력을 활영하기 위한 직접투자진출을 계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진출을 추진중이다.
*** 내년초 하얼빈에 직접투자 ***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내년초 중국 하얼빈에 컴퓨터헤드 생산
공장을 짖기로 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약 30만달러를 직접 투자, 연간 2백만개의 컴퓨터헤드
생산공정시설을 갖출 방침으로 중국측과 구체적인 협의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컴퓨터헤드는 제품의 특성상 초극세사를 감는 와인딩공정을 거쳐
만들어지는데 이 와인딩공정은 필수적으로 수작업을 필요로 하기때문에
태일정밀의 중국현지공장은 주로 이공정작업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일정밀은 이 현지공장으로부터 와인딩공장을 거친 반제품을 국내에
들여다 완제품으로 조립, 수출한다는 방침이다.
태일정밀은 세계적으로 컴퓨터헤드등 컴퓨터용 핵심부품의 가격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는 추세에 대처키 위해 앞으로도 저임금
노동력을 활영하기 위한 직접투자진출을 계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