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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구TBC 원상회복 요구 소송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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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안본부 특수대는 26일 국내 최대의 폭력조직인 ''양은이파'' 두목급
    송준기씨(38.경기도 부천시 원종동 신영연립 202호)등 일당 5명을 붙잡아
    범죄단체조직 및 폭력행위등 처벌법, 한국마사회법 위반등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행동대원 박문희씨(40)등 9명을 수배했다.
    *** 호텔오락실 갈취등으로 6억여원 뜯어 ***
    경찰에 따르면 송씨등은 양은이파 두목 조양은씨(40)가 구속된 이후
    조직 와해 의 위기에 놓이자 지난 85년 9월부터 잔여조직원 16명(행동원
    주용석등 2명 구속중) 으로 조직을 재건,야바위판을 벌이거나 호텔 오락실
    갈취.불법마권 판매등으로 6억 여원을 갈취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송씨등은 지난 85년 9월 중순부터 2년간 서울 서초구 반포동
    고속터미널 호남선 지하도등에서 행인등을 상대로 속칭 야바위판을 벌여
    하루 평균 60여만원씩 모두 5 억여원을 뜯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또 지난 87년 10월 15일 하오 8시께 서울 종로구 내자동
    내자호텔 오락 실을 습격,지배인으로부터 3백만원을 뜯어내는등
    해밀턴호텔,퍼시픽호텔,부산코모도 호텔등 전국 13개 호텔 오락실
    업주들로부터 지금까지 3천여만원을 뜯어왔다는 것이 다.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경마를 TV로 중계하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강남장외마권 발매소등지에서 경마도박을 벌여 하루 평균 20만원씩
    지금까지 6천여만원의 부당이 득을 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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