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거하는 기준신호의 규격과 디코더를 개발, 5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NAB가 추진중인 다중상제거시스템은 가정에서 TV를 시청할때 주위의
고층건물이나 산등의 장애물에 의해 방송전파가 왜곡되어 TV수상기화면에
화상이 겹쳐서 나타나는 현상을 없애주는 것이다.
이 시스템개발에는 국내업체로는 유일하게 삼성이 참여, 필립스
AT&T 톰슨샤토프연구소와 기술경쟁을 벌이고 있다.
NAB는 이들 전자회사및 연구소의 기준신호규격을 심사, 가장 적합한
신호를 선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