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경으로 떠나려던 대한항공 국제선 714편이 출발직전 엔진고장을
일으켜 긴급수리 후 4시간40분이 지난 하오 4시께 이륙했다.
이때문에 이날 하오 4시 동경에서 승객 1백70명을 태우고 김해공항으로
오려던 715편도 하오 8시40분으로 늦춰졌다.
비행기 연발로 일부 승객은 환불을 요구하기도 했으며
부산지방항공관리국은 대한항공 관계자를 불러 고장원인을
조사중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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