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치안 회복 경찰 전원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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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경은 태안군 안면도 사태와 관련 치안을 유지키위해 안면도에
진입시킨 경찰력을 10일 하오를 기해 전원 철수시켰다.
경찰은 주민들이 정부의 핵폐기물 처리시설 계획 백지화 발표에 따라
동요가 진 정됐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치안이 회복됐다고 보고
지난 9일 하오 9시 투 입한 전경 23개중대중 11개 중대를 철수시킨데 이어
이날 나머지 12개 중대 경찰력 과 충남도경에서 파견한 상황실 요원등
진입 경찰력을 모두 철수시켰으나 만일의 사 태에 대비,3개중대의 경찰력은
서산경찰서에 대기토록 했다.
경찰은 이번 사태와 관련 연행된 주민 74명중 공무원을 감금,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임남순씨(30.안면읍 승언리)와 과격 시위를 주도한
김상희씨(23.태권도장 사범.태안군 고남면)등 7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등의 혐의로 입건,조 사를 벌이는 한편 안면지서에 불을 지른
3명을 수배했다.
경찰은 임씨등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대로 검찰의 지휘를 받아
구속영장을 신청 키로 했다.
경찰은 이에 앞서 지난 9일 하오 주민 31명을 훈방하고 43명에 대해
조사를 벌인데 이어 이날 하오 임씨등을 제외한 나머지 36명을 모두
훈방했다.
진입시킨 경찰력을 10일 하오를 기해 전원 철수시켰다.
경찰은 주민들이 정부의 핵폐기물 처리시설 계획 백지화 발표에 따라
동요가 진 정됐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치안이 회복됐다고 보고
지난 9일 하오 9시 투 입한 전경 23개중대중 11개 중대를 철수시킨데 이어
이날 나머지 12개 중대 경찰력 과 충남도경에서 파견한 상황실 요원등
진입 경찰력을 모두 철수시켰으나 만일의 사 태에 대비,3개중대의 경찰력은
서산경찰서에 대기토록 했다.
경찰은 이번 사태와 관련 연행된 주민 74명중 공무원을 감금,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임남순씨(30.안면읍 승언리)와 과격 시위를 주도한
김상희씨(23.태권도장 사범.태안군 고남면)등 7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등의 혐의로 입건,조 사를 벌이는 한편 안면지서에 불을 지른
3명을 수배했다.
경찰은 임씨등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대로 검찰의 지휘를 받아
구속영장을 신청 키로 했다.
경찰은 이에 앞서 지난 9일 하오 주민 31명을 훈방하고 43명에 대해
조사를 벌인데 이어 이날 하오 임씨등을 제외한 나머지 36명을 모두
훈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