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이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월초인데다 팔자는 물량이 줄어든 것이 일부종목의 수익률을 끌어
내리고 있다.
3일 채권시장에서 회사채 (3년만기) 수익률은 연 17.8%선을 형성,
전일의 17.9%에서 0.1%포인트 떨어지는 강세를 나타냈다.
통안증권은 그러나 최근의 거래두절 상황이 계속되면서 연 16.4%의
보합세를 유지했다.
이날은 1년짜리 금융채거래가 주종을 이루었고 시세는 연 17.0%선의
보합세였다.
연/기금과 지방투신들의 사자주문이 많았다.